Homeplus Seeks Approval for Prepackaged M&A Amid Bankruptcy Proceedings
Homeplus, undergoing corporate restructuring, is pursuing a prepackaged M&A deal to avert bankruptcy. Its largest shareholder, MBK Partners, has decided to forgo their invested 2.5 trillion won in entirety for the company's sale. This significant devaluation has created a favorable environment for finding a new owner for Homeplus.
Prepackaged M&A Method and Progress
On June 13, Homeplus and MBK requested approval for prepackaged M&A from the bankruptcy court. It is anticipated that the court's approval results will be notified as early as next week. In this prepackaged M&A, instead of selling existing shares (old shares), new shares will be issued for the acquirer to purchase. The funds raised from the new share issuance will be used for debt repayment to existing creditors and future investments of the company.
MBK's Share Forfeiture and Sale Prospects
By deciding to burn all 2.5 trillion won worth of Homeplus common shares at no cost, MBK has significantly reduced the offering. As a result, there is a high possibility of the sale price decreasing to less than 1 trillion won based on negotiations with potential buyers. Many in the industry speculate that court approval is imminent. Considering Homeplus operates as the second-largest domestic hypermarket chain in Korea, employing over 19,000 employees, the potential economic repercussions of closure are significant.
Recovery Plan and Future Outlook
Homeplus plans to incorporate M&A initiatives into the recovery plan, with final adjustments such as rent adjustments ongoing. Agreements on rent and contract condition adjustments have been made for 48 out of a total of 68 leased stores, while negotiations are still ongoing for the remaining 20 stores. Once the recovery plan is approved, the process of finding a new owner is expected to commence in earnest.
한국어 번역:
홈플러스, 회생법원에 인가 전 M&A 승인 요청
홈플러스는 기업 회생 중이며 파산을 막기 위해 인가 전 M&A 거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최대 주주인 MBK 파트너스는 회사 매각을 위해 투자한 2조5천억 원을 전액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홈플러스의 가치가 상당히 하락하여 새 주인을 찾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인가 전 M&A 방식 및 진행 상황
6월 13일에 홈플러스와 MBK는 회생법원에 인가 전 M&A를 요청했습니다. 법원의 승인 결과가 다음 주에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인가 전 M&A에서는 기존 주식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인수자가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새 주식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채무 상환과 미래 투자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K의 주식 포기와 매각 전망
MBK가 홈플러스의 2조5천억 원 상당의 보통 주식을 무상 소각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매물이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잠재적 매수자와의 협상에 따라 매각 가격이 1조 원 미만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업계 전문가들은 법원의 승인이 임박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한국 내 두 번째로 큰 대형 슈퍼마켓으로 운영되며 1만9천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기 때문에 폐업시 경제적인 파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회생 계획과 전망
홈플러스는 M&A 계획을 회복 계획에 통합할 계획이며, 임대료 조정 등의 최종 조정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총 68개 계약 점포 중 48개의 점포에 대한 임대료 및 계약 조건 조정 합의가 이뤄졌으며, 나머지 20개 점포에 대해서는 아직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회복 계획이 승인되면 새 주인을 찾는 프로세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