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지도 2008~2025: 점포 4배, 빅2 쏠림, 2년 연속 감소
18년간의 점포 수 점유율과 2025년 매출·영업이익을 DART 공시로 정리했습니다.
국내 편의점 점포는 18년 사이 4배가 됐지만, 2024년부터 2년 연속 줄었습니다. 그 사이 CU·GS25 두 회사로 쏠림이 커졌고, 수익성은 흑자 2곳과 적자 2곳으로 갈렸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편의점 인포그래픽(릴스·캐러셀)의 내용을 글로 풀었습니다.
1. 점포 수 점유율 2008~2025

- 점포 수 4배: 12,485개(2008)에서 53,266개(2025)로 늘었습니다.
- 빅2 쏠림: CU·GS25의 점포 비중은 60%에서 69%로 커졌습니다.
- 세븐일레븐은 인수에도 후퇴: 바이더웨이와 미니스톱을 인수했지만 점포 비중은 26%에서 21%로 줄었습니다.
- 이마트24의 등장: 2014년 위드미 501개에서 시작해 10%까지 올라왔습니다.
- 2년 연속 감소: 55,254개(2023)에서 53,266개(2025)로 줄었습니다.
점유율: 여기서는 매출이 아니라 연말 국내 점포 수 기준 비중입니다. 바이더웨이는 세븐일레븐에, 미니스톱은 ‘미니스톱·기타’에 넣었습니다.
2. 2020 vs 2025, 점포 수와 수익성

2025년 4사(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점포는 54,852개(2024)에서 53,266개로 1,586개(2.9%) 줄었습니다. GS25도 처음으로 점포 수가 줄었습니다. CU·GS25의 점포 비중은 61.8%(2020, 5사 기준)에서 68.9%(2025)가 됐습니다.

영업이익: 매출에서 상품 원가와 인건비·임차료 같은 판매관리비를 빼고 남은, 본업에서 번 이익입니다.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로 나눈 값입니다.
- 흑자: CU 2,220억원(영업이익률 2.5%), GS25 1,862억원(2.1%)
- 적자: 세븐일레븐 -686억원, 이마트24 -463억원
그래프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같은 축척으로 그렸습니다. 편의점은 매출에 비해 영업이익이 아주 작은 사업이라 이익 막대가 얇게 보입니다.
3. 인수 뒤에도 줄어드는 세븐일레븐, 해외로 가는 빅2
세븐일레븐은 2022년 미니스톱을 인수(현금 지급 3,225억원)했지만, 점포는 12,152개(2024)에서 11,040개(2025)로 줄었습니다. 반면 CU는 몽골·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 등 해외 점포 855개(2026년 중반, 회사 발표 인용 보도), GS25는 베트남 407개·몽골 283개(2025년 말, DART)를 운영합니다.
분석의 한계
- 매출·영업이익 기준이 회사마다 다릅니다(CU·이마트24 회사 별도, GS25 편의점 사업부문, 세븐일레븐 코리아세븐 별도).
- 점포 수는 연말 국내 점포이며, 2020 미니스톱 점포 수는 언론 보도 수치입니다.
- 출처: 각 사 DART 공시,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산업통상부(점포 수 기준).
출처는 각 장 하단과 본문에 적었습니다. 본 자료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시장에 대한 조사 자료입니다. 자료의 정확성은 보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