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R·IMM, SK텔레콤 AI 데이터센터 법인 SK호라이즌에 3조 800억원 투자
SK브로드밴드에서 분할하는 데이터센터 법인 지분 49%를 재무적 투자자에 매각. SK텔레콤은 51%로 경영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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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규모
3.08조원
지분율
49.0%
EV / Revenue
—
EV / EBITDA
—
투자구조: 혼합
Lead
SK텔레콤이 2026년 8월 27일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 사업을 분할해 만드는 신설 법인 SK호라이즌 (SK Horizon)에 KKR과 IMM인베스트먼트-스톤브릿지 컨소시엄을 투자자로 유치한다고 발표했다. KKR이 1조 8,200억원에 지분 29%, IMM인베스트먼트-스톤브릿지가 1조 2,600억원에 20%를 확보해 총 투자 규모는 3조 800억원이다. SK텔레콤은 지분 51%로 경영권을 유지한다.
Why this matters
국내 AI 데이터센터 분야 최대 규모의 외부 투자 유치다. 대기업이 경영권을 지키면서 사업부 단위로 재무적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보도에 따르면 신주 발행과 SK텔레콤 보유 구주 매각이 단계적으로 섞인 구조이나, 구체적인 비율은 확인되지 않았다.
Strategic context
SK호라이즌은 데이터센터 8곳과 건설 중인 울산·구로 부지, 해저케이블을 보유하며 총 용량은 318MW다. KKR은 2026년 삼성SDS에도 1조 2,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투자를 하는 등 국내 AI 인프라 투자를 늘리고 있다.
모회사 SK브로드밴드의 2025년 연결 영업수익은 4조 5,332억원, 영업이익은 2,888억원이다(DART 2025 사업보고서). SK호라이즌 단독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What’s next
분할과 투자는 주주총회와 관계 당국 승인을 거쳐 2027년 1분기 완료를 목표로 한다.